이제 추워지는구나 하고 느껴질 쯤의
11월 첫주 !
강릉여행을 당일치기로 다녀왔어요
저희가 여행한 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대부분 10~15분이내의 거리라 돌아다니기
좋았어요
1. 오죽헌
생각보다 엄청 넓었고 율곡이이의 생가 뿐아니라
박물관으로 지어진 전시관들도 있어
많은 관람을 하실 수 있습니다
전시관들은 옛 물건, 문헌 전시 외에도
미디어 아트를 이용하여 다체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한복체험도 가능하여 실제 한복을 대여하여
입고 사진촬영 하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2. 감자적 일번지
기사님의 소개로 가게된 식당이에요
값이 저렴하면서 푸짐함 집입니다
옹심이를 먹었는데 정말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다른 분들은 국수 종류도 많이 드시더라구요
이 식당만의 맛있는 음식이 많으니 꼭 들려보세요
3. 사천진 해변
이곳도 택시 기사님의 추천으로 가게된 곳이에요
조용하고 모래사장이 참 예뻣던 해변이에요
역시 바다는 동해바다 입니다
물이 참 맑고 깨긋하고
곳이라는 분위기 좋고 근사한
베이커리 카페에서 커피와 함께
맑은 사천진 해변의 바다를 감상하실 수 있어요
4. 아르떼 뮤지엄
너무너무 아름다운 미디어 아트 전시입니다
자연을 배경으로 한 웅장하고 거대한
화면과 음향으로 생동감 있게 표현하여
보는 내내 푹 빠져들었는데요~
부모님을 모시고 갔는데 젊은 사람들 보다
더 좋아하시고 재밌어 하셨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그림을 그리면 화면에 나타나는
전시도 있으니 가족여행 코스로 꼭 추천드립니다.
입장료는 성인 17000원
학생 13000원
어린이 10000원입니다
차한잔 추가 코스로 하실 경우 3000원이
추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