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호에 가면 꼭 들리는 카페!
좋은아침페스츄리 베이커리에 다녀왔습니다.
밤에는 처음 다녀왔는데요
추운 겨울 눈까지 내려주니 너무 운치있고
분위기가 좋았어요~
큰 좋은아침 건물옆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서 편하게 주차후 이용이 가능합니다.
늦게까지 영업을 하여 밤에 방문을 하여도
충분히 쉬고 구경하다가 나왔습니다.
외관도 참 예쁘고 창이 크고 독특합니다.
좋은아침 페스츄리의 상징!
너무 멋진 샹들리에에요
높은 천장에 아름다운 샹들리에가
빛나고 있고, 크리스마스 시즌이여서
대형 트리가 설치되어 있었어요!
샹들리에와 카페의 예쁜 조명들
그리고 멋진 트리가 어우러져 분위기가
너무너무 아름답고 크리스마스 느낌을
충분히 느끼다 왔습니다.
페스츄리 맛집인 만큼
다양한 페스츄리와 페스츄리를 이용한
많은 종류의 베이커리들이 있었어요.
다 너무 디자인이 예쁘고 맛스럽게
생겨서 모두모두 먹어보고 싶었답니다.
케이크 종류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저희가 주문한 음료는 바닐라라떼와
이름이 정확하게 생각은 안나지만
대추와 도라지가 들어있는 차에요~
따뜻하게 주문을 하면 이렇게 예쁜 잔에
촛불을 켜주셔서 오랫동안 따뜻함을
즐기며 음료를 이용할 수 있어요.
바닐라라떼에는 예쁘게 하트를 아트해서
주셨어요. 맛도 달지 않고 고급스러운
커피맛으로 베이커리와 잘 어울렸어요.
크리스마스 느낌 물씬~
눈사람 삼형제입니다. 많은 분들이 포토존으로
이용을 하시더라구요.
멋진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신정호를 바라보며 차한잔 하시기 좋습니다.
테이블 마다 조명이 예쁘게 빛나고 있어요.
또한 좋은아침페스츄리에는 전시회도 개최되고
있었는데요. 멋진 작품들이 카페 곳곳에 걸려있어
넓은 카페내부를 쭉 둘러보시면서
그림을 감상하시는 재미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여기는 2층 한쪽에 마련되어 있는 공간이에요
또 다른 한옥카페에 놀려온 기분이 드는데요
신발을 벗고 좌식으로 이용하실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샹들리에 위쪽으로 하늘과 구름이 그려져 있어,
늘 푸른하늘을 감상하시면서 한옥의
정취를 느끼실 수 있어요.
눈이 내리는 아름다운 겨울밤~
좋은 곳에서 따뜻한 차 한잔과 함께
행복한 힐링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차2잔, 베이커리3개 이용후 31000원의
비용이 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