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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리단길 경주샌드! 처음 느껴보는 바삭하고 부드러운 맛! 경주 맛집! 경주샌드리뷰!

 

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은 정말 정말 부드러운 맛을 자랑하는 경주샌드 리뷰를 가지고 왔습니다.
 
경주에 여행을 다녀온 지인분이 선물을 해주셨는데요!
처음 보는 비주얼에 오잉? 하며 빵인가 쿠키인가 하였답니다(●'◡'●)
 
이렇게 은색으로 된 보냉팩에 포장이 되어 있었는데요
정말 시원하고 신선한 상태로 저에게까지 무사히 도착을 하였답니다 *^^*
 
충분한 접착력으로 보냉팩이 포장이 되어 있었지만 경주샌드
대표 이미지 스티커를 붙여줌으로 귀여움과 기대감이 업그레이드되는 것 같네요!
 

 
팩을 뜯어보니 이렇게 귀엽고 상큼한 노란색의 박스가 딱! 나오네요
첨성대가 샌드를 사랑스럽게 들고 있는 이미지가 너무 귀엽습니다.
핸드메이드 버터 샌드~
 

 
박스를 열어보니 반투명한 비닐 속에 들어있는 샌드가 
가지런히 모습을 드러냅니다. 😀
서로 부딪치거나 파손되지 않도록 샌드 사이사이
종이가 올라와 있었어요.
가져왔는데 깨졌으면 정말 속상할 것 같아요~
경주샌드는 세심하게 포장도 정성껏 신경을 쓴 것 같아 좋네요.
 

 
한 상자에 8개가 들어있었고요,
모두 동일한 모양과 색이네요~
 

 
비닐을 벗기면, 짠!
이렇게 첨성대 모양이 새겨진 직사각형의 샌드가
모습을 드러내네요 *^^*
 

 
맨손으로 만졌는데 일반 쿠키들처럼 기름이 많이 묻지 않습니다!
처음 받았을 때 하나 먹고,
나머지는 냉장고와 냉동실에 넣어보았어요~
 
맛이 어떻게 다른지 너무 궁금했거든요 😁😁
처음 선물 받자마자 먹었을 때에는
크림이 매우 부드러웠어요. 비스킷 부분은 약간 바삭하면서도
부드럽고 입에서 단짠이 느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게 먹은 방법은 냉동실에 넣었다가
먹는 거예요 ~ 크림이 시원하고 겉은 바삭해서
깨물어 먹는 재미도 있고 버터크림 특유의
시원한 질감도 너무 좋았습니다!
냉동에서 바로 꺼내 먹어도 생각보다 많이 딱딱하지 않고요
실온에 5분이면 딱 먹기 좋게 해동되는 것 같아요.
기온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경주샌드는 프랑스 고매버터, 아몬드 파우더, 우유버터, 쌀가루 등 
좋은 재료만을 엄선하여 사용하고,
직접 제조한 수제 샌드쿠키라고 합니다.
또 경주를 상징하는 랜드마크인 첨성대를 샌드에 담아
고매버터의 풍미를 살려 만들었다고 해요.
하지만 전혀 느끼하지 않고 경주샌드만의 맛이 있네요^^
 
구입 후 남음 쿠키는 냉동보관 후 
자연해동하여 드시면 더욱 크림이 시원해서
맛있다고 합니다.
 
경주에 방문하시면 바삭한 식감과 달콤 상큼한 프리미엄 쿠키
드셔보시고 센스 있는 선물용으로 선택하셔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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